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50명이 사망하고 610명 이상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아프간 집권세력인 탈레반 재난관리당국을 인용해 이날 새벽 수도 카불 남쪽 파크티카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산사태로 수백 채의 주택이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산간 벽지라 구조가 어려워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관리들 - 아프가니스탄부상파키스탄사회관계망서비스 SNS지진아프간사망파크진동탈레반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50명이 사망하고 610명 이상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아프간 집권세력인 탈레반 재난관리당국을 인용해 이날 새벽 수도 카불 남쪽 파크티카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산사태로 수백 채의 주택이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산간 벽지라 구조가 어려워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관리들 아프간 6.1 강진, 최소 950명 사망... "인도서도 땅 흔들려"